경상남도 김해시 인구수 (30년 변화, 읍면동 인구) 현황

경남 김해시 인구 533,042명입니다. 30년간 통합, 자체 상승 등 경이적인 증가를 보였습니다. 2010년대 중반부터는 정체되었고 소폭 하락세 흐름입니다.

경상남도에서 창원특례시 다음 인구 많은 도시이자, 전국 인구 20위안에 드는 대형도시입니다. 지리적으로 부산, 창원과 접하며 탄탄한 공업도시로서 외부 인구를 유입시키기도 합니다. 금관가야의 수도였던 역사적 가치도 가졌습니다.

1992년 인구는 139,832명으로 현재 53만 명대이니 4배가량 증가했습니다. 1995년 도농통합으로 263577명 인구가 되었으며 이후에도 신도시 개발 등 꾸준하며 강력한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인구가 모이는 도시 조건에 부합합니다.

창원시, 부산광역시 대도시 인접 교통이 편리하고, 꾸준한 아파트 분양으로 주거단지 조성, 무엇보다 테크노밸리에 7천 개를 넘는 제조업체가 존재합니다. 경남에서 창원 다음 경제적 풍요를 가진 도시로서 일자리, 주거를 만족하는 도시이기에 인구 유입 이득을 보았습니다.

인구는 어느 순간 정체된 모습이며 현재는 감소세에 돌입했는데요. 자연적 감소보다는 젊은 층 수도권 이주현상이 강합니다. 이렇게 엄청난 인구 성장을 보인 김해조차도 전국적인 지방 인구 감소 추세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습니다.

경상남도 창원시 인구수 (30년 변화, 읍면동 인구) 현황

창원시 인구 2022년 말 기준 1,021,487명입니다. 현재 (2023.6) 1,014,544명으로 10년 기준, 최근기준 모두 감소추세입니다. 일자리감소, 수도권집중화 문제는 창원도 겪는 문제입니다. 1. 창원시 30년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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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 증가세가 하락세보다 많은 곳은 드뭅니다. 진영읍, 주촌면, 장유동 성장세가 특히 돋보입니다. 진영읍은 진영신도시, 주촌면은 주촌선천지구라는 도시개발사업진행으로 전망이 좋으며, 장유동은 장유신도시가 위치해 있습니다. 개발계획에 따라 격차가 큰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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