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카페 성장기 (3번째 2단등급업) 공유합니다
세번째 쓰는 후기입니다
제 스스로에게는 기록과 반성.
이 글을 보시는
진입자에게는 제 시행착오로
조금이라도 도움되는 부분이 있다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씁니다.
카페가 새싹 2단계 등급이 되었네요. 자축합니다!
이번이 3번째 2단계씩 등급업을 하고있고
회원수도 지난번 글 이후 270명에서 426명으로 (+156명) 늘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회원수가 유의미하게 점프하는 경향은 없었는데요.
등급업시 기준 76명 - 270명 - 426명 (오히려 증가수는 줄었네요)
회원분들의 활동력에는 분명히 영향이 있었습니다.
제가 직접 적는 글,댓글이 초반에 비해 현격하게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게시글수 , 조회수 , 댓글수 , 1인당 게시글조회수 모두
유의미하게 늘었습니다. 우상향하는 그래프를 보니 마음이 든든하네요.
제가 오늘로서 카페를 만든지 약 40일이 되는데
확실히 카페운영초기에는 ,
회원분들이 의도적이든 아니든
운영진이 이곳에 애정을 가지고 있는지를 테스트해 보는 것 같습니다.
활동력, 반응 등으로요.
그리고 그게 긍정적이어 보이는 순간
한분이 움직이고, 또 한분이 움직이며 , 흐름이란게 만들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만약 네이버등의 커뮤니티를 지금 시작하시는
저보다 초보분들이 있다면
처음에 반응이 보이지 않더라도 너무 불안해 하지 마시고
본인이 생각하는 방향대로
조금더 애써보시길
좀더 덜 초짜인 입장에서 조언드려 봅니다.
결국 관심과 활동이라는건, 누적되는 것 같습니다.
계단식으로요. 그리고 그 가장 큰 책임은 카페장에게 있는 것 같구요.
아래는 유입자 통계분석입니다.
방문자 전체 비중이 늘어난다는것은
카페에 대한 신뢰도나 관심이 조금이나마 늘어
재방문율이 늘었다는거겠고
비멤버의 경우가 늘지 않는것은,
홍보나, 관심키워드 유입이 부족하다는 거겠죠.
이 비멤버의 방문수가 저에게 지금 큰 과제입니다.
회원수 유입을 위해,
티스토리의 링크,
지식인(영웅등급)답변,
허용된 타 카페에 홍보를
진행했으나, 엄청나게 의미는 없었네요
저는 그 의미를 크게는 주제선정에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쌀먹, 게임부업이라는 주제가,
누군가가 찾기에 약한 주제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도 주제선정에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뭘 하고싶은건지, 사람들이 그것에 관심이 있는지도요.
키워드를 경쟁하더라도,
좀더 상위키워드로 전반적인 부업 주제로 시작했으면 더 좋았을까
좋은 경험으로 생각하며 배워가며 해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좀더 구체적,명확한 주제 하에 사람을 모으고 싶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 주제를 준비중에도 있구요.
처음에 비해 게시판도 많이 정리했습니다.
중복된 게시판들을 많이 통합했습니다.
이곳에 들리는 분들이,
어떤 게시판을 이용해야할지도 구분하지 못한다면
결국 그 게시판의 존재가치는 없는 거겠죠.
전 예뻐보이는 구성을 원했던 것 같은데,
결국 그곳에서 손님분들이 놀지 않아서
아주 간단히 폐쇄하게 되었습니다.
심플 할 수록 좋은 것 같네요
올해가 딱 보름 남았습니다.
첫 목표가 회원수 500명을 모아보는 것이었습니다.
아마도 올해중에 무난하게 달성할 듯 하여기쁩니다.
이 블로그에 방문해주시는 카페분들도 계시니까요
감사하는 마음을 전합니다.
네이버 카페도 제가 생각하는
여러 수익 파이프라인중에 하나입니다.
조금 장기적으로 보는 프로젝트입니다.
그래서 저도 배워가며 키워가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구체적인 정보들을 구독자님들과
공유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카페도 한번더 링크합니다 ^^
관심있는 분들은 둘러보시고 이용해주시면 좋겠습니다.
https://cafe.naver.com/ssalmuk
또한 저와 함께 운영하는 간식리뷰 블로그도 공유합니다
간식에 관심있는 사실상 모든 지구분들 환영합니다.
https://afeleiabundle.tistory.com/
망설이는 분들이 계시다면 같이 해보면 좋겠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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