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 쌀먹게임 비교 (리니지2M/프리스톤테일M/드래곤라자오리진/천상비M)

 

서브 쌀먹게임 비교합니다

메인 게임이 돌아가는 상태에서 보조로 돌리는 게임이므로,

서브 게임으로 돌렸을 때의 좋은 특성을 위주로 반영해보겠습니다.

 

한 가지 미리 당부드리면

1) 객관적이며 노력하겠지만 결국 주관적일 수밖에 없음을 양해 바랍니다.

2) 어떤 게임을 폄하하려는 의도가 아닌 지극히 쌀 먹이 주로 평가함을 이해 바랍니다

3) 평균은 3점이며 이 게임들 사이에서의 평균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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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 사냥 편의성은

쉽게 자동 돌리기 가장 쉬운 게임이면서 손이 덜 가는 걸 의미합니다.

제 기준에서 서브 겜은 손이 정말 안 갈수록 좋은 게임이어야 합니다.

만약 애를 써야 한다면, 저는 메인 게임에서 써야 한다고 보거든요.

 

프리스톤테일 M이 압도적으로 편합니다. (이하 프테)

 

프테는 무게 게이지가 없습니다. 그래서 물약을 엄청나게 들고 다닐 수 있으며

아이템이 거의 장비상자 형태로 드롭됩니다 (무기 상자, 장신구 상자)

이것들은 중복으로 겹쳐 소지 가능하므로 아이템 칸의 압박이 적습니다.

파티원 있는 곳으로 순간이동할 수 있는 점 등 경험 시 편리한 부분이 매우 큽니다.

좀 과장해서 만약 인터넷만 안 끊기면, 물약을 먹으면서 일주일도 사냥할 수 있을 겁니다.

 

그 외에는 고만고만하다고 생각하여 3점을 주었습니다.

차이점은 천상비는 인벤 확인이 좀 불편합니다.

흰템도 유효 템이 나오고, 템 드롭이 꽤 많아서 , 수시로 먹고, 분해하고 그 템을 팔고 하는 작업을

해줘야 효율이 더 나오거든요. 근데 그 외의 자동사냥은 훨씬 유지력 있고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리니지 2M , 드래곤라자오리진 모두, 템 드롭이 엄청나게 안 되는 편에 속하여

(정리할 템이 안 나온다.........)

역설적으로 방치 편의성에서 평이한 점수를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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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밍 방식의 다양성은

 

얼마나 다양한 파밍 루트가 있는지로 판단했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천상비 M을 4점으로 가장 높게 평가했습니다.

 

왜냐하면 재료 템, 분해 템, 파밍 템 모두를 팔 수 있으며, 저렙 구간에서의 템도 

옵션에 따라 팔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프리스톤테일도 저렙 구간에서의 옵션좋은 템을 팔 수 있지만

4차까지 나온 시점이므로 저렙구간 템의 가치가 매우 떨어지는데 반해

천상비 M은 고급 템(녹템)의 경우도 파템보다 잘 쓰이는 경우가 있어 더 용이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리니지 2M과 드래곤라자오리진은 파밍으로 뭘 먹어야 하는 형태입니다.

이런 형태는 대박 아니면 답도 없는 수준이 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드래곤라자 오리진은 영웅 상자 템을 먹어야만 합니다..

(다만 제가 자경단 주문서를 통한 판매 작업을 안 해봐서 추후 수정하겠습니다)

 

프리스톤테일은, 4차까지 전직이 나온 시점에서,

초반 획득템 시세가 너무 낮아 파밍 가치가 떨어진다는 점만 제외한다면

사실 크리스탈(수집작)도 있고 , 매우 준수한 편이라 3점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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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밍터의 쾌적성은 작업장의 문제랑 연결될 수 있겠네요.

 

프리스톤테일과 천상비가 좀 양호한 편입니다.

모두 앱 플레이어 작동으로 , 작업장 양산은 가능하나.

리니지, 드래곤라자오리진의 작업장은 정말 토 나올 정도로 많아 낮은 점수를 주었으며

천상비는 발적화로 인해, 발열, 고사양 요구로 인해

사실상 작업장급으로 운용하기 힘든 단점으로 오히려 작업장 양산은 막은 느낌입니다.

프리스톤테일은 제 경험상으론 상대적으로 준수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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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현거래마켓 거래량 , 어쩌면 가장 중요할 수 있습니다.

전부 다 되어도 못 팔면 답이 없으니까요.

단연 리니지가 IP의 힘 때문일 수 있지만 압도적으로 거래량 많습니다.

서버의 개인차도 있겠지만, 어쨌든 거래량이 젤 많은 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5점 주었으며

 

그 외에는 모두 3 점주 었습니다. 

어떻게든 팔 순 있겠지만, 좀 애먹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게임 부업할 때

서브로 돌릴만한 게임들에 대해 간단히 분석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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