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산청군 인구수 (30년 변화, 읍면 인구) 현황

경남 산청군 인구 34,145명입니다. 경남에서 인구 가장 적은 3도 시중 하나, 고령화 심한 3도 시중 하나, 군청소재지 인구 가장 적은 3도 시중 하나라는 타이틀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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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청군 30년 인구 변화 현황

 

KOSIS

 

30년간 인구 50,519명에서 34,145명으로 약 33% 감소했습니다. 산청군은 이름처럼 푸른 산이 많은 곳으로 현지인들의 말에 의하면 물 맑고 공기 좋은 살기 좋은 도시입니다. 3만 중반대 인구를 10년 이상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정체기면서 감소 추세를 보입니다.

 

물 좋고 살기 좋다는 평가는 도시화가 덜 되었다는 평가와 비슷합니다. 실제 산업기반도 농업, 관광업 기반이며 중위연령기준 60세를 넘어 경남에서 가장 늙은 3 도시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즉, 젊은 층 인구가 부족하고 유입될만한 기반이 없으며, 나이 들어서 살기 좋은 여건을 가졌다는 점이 산청군 인구 미래에는 약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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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산청군 읍,면 인구수, 인구변동

 

산청군 1읍, 9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읍(군청소재지) 기준 인구 하위 3 도시에 포함되기도 합니다. 산청읍, 금서면, 단성면 인구가 증가했는데 세부적으로 전부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많이 늘어나고 젊은 층 인구는 감소한 전형적인 고령화도시 모습을 보였습니다.

 

	2015년	2020년	증감
산청읍	6635	6692	+57
차황면	1336	1289	-47
오부면	991	1001	+10
생초면	2240	1915	-325
금서면	2868	2937	+69
삼장면	1677	1648	-29
시천면	3851	3884	+33
단성면	5274	5387	+113
신안면	5897	5579	-318
생비량면	1295	1304	+9
신등면	1970	1864	-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