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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교육&직업

손해평가사 vs 손해사정사 차이, 난이도 비교

by 에르피스 2024.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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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평가사 vs 손해사정사 차이, 실제 난이도와 취업처까지 한눈에 비교

두 자격증 중 어떤 게 나에게 맞을지 고민이라면, 이 글 하나로 정리됩니다.

시험과목/난이도 비교표 바로가기


1. 손해평가사 vs 손해사정사, 무엇이 다를까?

손해평가사는 농어업 재해보험 피해를 평가하는 전문가입니다. 반면 손해사정사는 사고, 질병, 차량, 화재 등 일반 보험 사고 전반을 평가하는 자격입니다.

두 자격 모두 전문성이 높고, 응시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취업처 비교

  • 손해평가사: 농협, 수협, 지자체, 위탁기관, 프리랜서
  • 손해사정사: 보험사, 손해사정법인, 회계·법무 사무소 등

두 자격 모두 프리랜서 활동이 가능한 구조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손해평가사는 위탁계약 형태의 수당제 기반이 많고, 손해사정사는 보험사 취업 등 정규직 루트도 존재합니다.


2. 시험 과목과 난이도 비교

손해평가사는 농업, 부동산 중심 과목 7개를 다루며, 손해사정사는 재물, 차량, 신체로 영역이 나뉩니다. 특히 2차 시험은 실무 지식 기반의 객관식 또는 서술형 문제로 구성됩니다.손해사정사는 평균 준비기간 1~2년, 손해평가사는 6개월~1년으로 접근성이 조금 더 높습니다.

 

공부 기간 요약:
손해평가사: 6개월~1년
손해사정사: 1년~2년

 

합격률:
손해평가사: 1차 70%, 2차 10% 초반
손해사정사: 1차 30%, 2차 15%

 

※ 평균적으로 손해사정사가 더 어렵고, 진입장벽이 높습니다.


3. 누가 어떤 자격을 선택해야 할까?

  • 손해평가사 추천: 농업·공공기관 취업 희망자, 단기취득 목표자, 프리랜서志향
  • 손해사정사 추천: 보험회사 입사 목표자, 법률·사고 관련 업무志향, 고연봉志향

직업 안정성보다는 진입 접근성과 지역 일자리 기반을 본다면 손해평가사가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반면, 보험 분야 커리어 빌드업을 생각한다면 손해사정사가 장기적으로 더 낫습니다.


4. 준비 시 드는 비용과 실제 후기

손해평가사:

  • 강의비용: 약 30~50만 원 (인강 기준)
  • 교재 및 응시료: 약 10~15만 원
  • 총비용: 약 40~70만 원 수준

손해사정사:

  • 강의비용: 약 100~200만 원 (1차 + 2차)
  • 응시료 및 실습자료: 약 15만 원
  • 총비용: 평균 150~250만 원 수준

실제 응시자들은 손해사정사는 "시간+비용 모두 많이 든다", 손해평가사는 "다만 2차 실무가 은근히 어렵다"는 평가를 공통적으로 합니다.


5. 결론 요약

두 자격 모두 진입 시 큰 장점이 있으며, 단기 프리랜서 수입 또는 장기 커리어 계획에 따라 선택 기준이 달라집니다.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다면 관련 글을 참고해보세요:
손해평가사 무엇, 되는방법, 합격률, 진로, 전망, 연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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