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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시, 군은 11개이며 인구 1위는 청주시로 충북 인구의 약 53%를 차지합니다. 11위는 단양군입니다. 인구 3만 아래로 진입했으며 꾸준히 감소 중입니다.
현재 통계청 연 단위 기준 최신정보인 2022년 자료를 활용했습니다.
충청북도 인구 순위
순위 | 지역 | 인구 |
1 | 청주시 | 849,573명 |
2 | 충추지 | 208,277명 |
3 | 제천시 | 130,988명 |
4 | 음성군 | 92,058명 |
5 | 진천군 | 86,147명 |
6 | 옥천군 | 49,520명 |
7 | 영동군 | 44,596명 |
8 | 증평군 | 37,262명 |
9 | 괴산군 | 37,055명 |
10 | 보은군 | 31,455명 |
11 | 단양군 | 27,767명 |
1위는 압도적인 인구를 가진 청주시로 청주 제외 모든 지역을 합친 것보다도 많습니다. 2~3위는 충주시, 제천시가 차지했고, 나머지는 8개 군이 자리했습니다. 군 단위 중 인구가 증가하는 지역인 증평, 진천조차도 청주와 인접한 도시로서 충북에서 청주의 영향력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의 시각화된 그래프로 차이를 실감해 보십시오.
연관된 자료로서 충북 시, 군의 평균연령 순위입니다. 이를 통해 앞으로 인구가 증가할지, 감소할지를 간접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평균연령이 높은 고령화 도시는 사망자수가 많을 수밖에 없어 인구 감소의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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