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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로 이해하는 세상

충청북도 평균연령 젊은 시,군 순위

by 에르피스 2023.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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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평균연령 젊은 시, 군 순위입니다. 1위는 청주로 41.4세입니다. 충북에서 가장 젊습니다. 11위는 보은군으로 54.6세입니다. 가장 고령화 심한 지역입니다.

 


1. 대한민국, 충청북도 평균연령

 

충북 평균연령 그래프 사진

 

한국 평균연령은 43.5세이며, 충청북도는 44.2세입니다. 충청북도 평균보다 젊은 도시는 청주시, 진천군, 증평군 뿐입니다. 그럼에도 충청북도 평균이 유지되는 것은 청주시 인구가 충북의 절반이기 때문입니다.

 

 


2. 충청북도 평균연령 젊은 도시 순위

 

순위 지역 평균연령 (세)
1 청주시 41.4
2 진천군 42.5
3 증평군 43.9
4 충주시 45.4
5 음성군 46.4
6 제천시 46.7
7 옥천군 51.6
8 영동군 52.3
9 괴산군 53.6
10 단양군 53.9
11 보은군 54.6

 

가장 젊은 도시는 청주시, 진천군, 증평군 순서이며 충북 평균보다 높습니다. 가장 고령화도시는 보은군이며, 평균연령이 50세를 넘어가는 고령화 도시들은 보은군, 단양군, 괴산군, 영동군, 옥천군입니다.

 

청주와 함께 가장 젊은 도시 진천, 증평은 청주와 인접하고 북쪽에 위치한 공통점이 있고, 고령화 도시는 보통 충청북도 남부 또는 외각에 몰려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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