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통계로 이해하는 세상164 경상남도 남해군 인구수 (30년 변화, 읍면 인구) 현황 경남 남해군 인구 41,298명입니다. 30년간 약 44% 감소했습니다. 직전 5년간 매년 약 700명 정도씩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데 감소 추세가 강한 편입니다. 1. 남해군 30년 인구 변화 현황 1992년 기준 73714명에서 41298명으로 44% 인구 감소했으니 경상남도 기준으로도 감소비율이 높은 도시입니다. 경남 서부는 산업화에서 멀어져 있고, 남해는 섬이기도 하다 보니 아주 당연한 이농현상이 심했습니다. 1960년대 한때 13만 명을 넘는 도시였으나 세월이 야속하겠습니다. 젊은 층이 떠나면 가장 티가 나는 것은 교육기관인데 폐교된 초등학교가 많으며 사립유치원이 없는 도시중 하나입니다. 지역 중위연령 59.6세, 고령자 비율은 38.1%입니다. 지금은 더 심화되었을 것입니다. 젊은 층이 떠나고 .. 2023. 6. 10. 경상남도 하동군 인구수 (30년 변화, 읍면 인구) 현황 경남 하동군 인구 42,171명입니다. 2016년부터 매년 평균 1천 명가량 인구가 감소했는데 최근 감소세가 심한 편입니다. 4만 인구를 위협받게 생겼습니다. 1. 하동군 인구 30년 변화 현황 1992년 70,284명 인구는 42,171명으로 감소했는데 30년간 약 40% 감소한 것입니다. 등락을 겪은 것 같지만 긴 흐름 측면에서 보면 인구는 꾸준히 감소했습니다. 하동군은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보성과 더불어 녹차가 유명합니다. 1차 산업 기반에 주변 대도시의 영향권에도 들지 않는 도시들은 거의 공식처럼 젊은 인구는 유출당하고 고령화는 심해집니다. 2021년 기준 59.4세의 중위연령은 현재 추정하건대 60세가 넘었을 것이며 36.7%의 65세 이상 인구가 의미하는 것은 길 가다 만나는 5명 중 2명이 .. 2023. 6. 9. 경상남도 함양군 인구수 (30년 변화, 읍면 인구) 현황 함양군 인구 37,359명입니다. 지리적으로 경남 서북부에 위치했으며 인접한 산청군과 비슷한 모습입니다. 즉, 깨끗하고 맑은 도시지만 젊은 층은 없어지고 늙어갑니다. 1. 함양군 30년 인구 변화 현황 30년간 55,516명 인구가 37,359명으로 33% 감소했습니다. 4만 대 인구를 유지하던 기간이 길었지만 직전 5년간 매년 최소 400명~700명까지 감소하며 감소흐름이 급격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인구를 뚜렷하게 유입시킬 동력이 없습니다. 1차 산업 기반임에도 유명한 특산물이나 관광지가 없습니다. 인구 또한 경남에서 가장 적은 인구 3 도시에 들어갑니다. 그마저 65세 이상 인구비중은 35%를 넘으며, 중위연령 58세로 고령화 진행이 심각한 도시입니다. 2023.06.09 - [통계로 이해하는 .. 2023. 6. 9. 경상남도 산청군 인구수 (30년 변화, 읍면 인구) 현황 경남 산청군 인구 34,145명입니다. 경남에서 인구 가장 적은 3도 시중 하나, 고령화 심한 3도 시중 하나, 군청소재지 인구 가장 적은 3도 시중 하나라는 타이틀을 가졌습니다. 1. 산청군 30년 인구 변화 현황 30년간 인구 50,519명에서 34,145명으로 약 33% 감소했습니다. 산청군은 이름처럼 푸른 산이 많은 곳으로 현지인들의 말에 의하면 물 맑고 공기 좋은 살기 좋은 도시입니다. 3만 중반대 인구를 10년 이상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정체기면서 감소 추세를 보입니다. 물 좋고 살기 좋다는 평가는 도시화가 덜 되었다는 평가와 비슷합니다. 실제 산업기반도 농업, 관광업 기반이며 중위연령기준 60세를 넘어 경남에서 가장 늙은 3 도시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즉, 젊은 층 인구가 부족하고 유입될만한.. 2023. 6. 9.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4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