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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로 이해하는 세상164

한국 시,도별 고령인구비율 순위 한국 17개 시, 도 고령인구비율 순서로 정리했습니다. 고령인구비율이 높으면 사망자수가 많아 지역인구 자연증감에 나쁜 영향을 줍니다. 가장 젊은 도시는 세종입니다. 1. 고령인구비율 통계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구합니다. 만 65세는 법적 노인 연령입니다. 만 65세 이상 인구 / 전체 인구 = 고령인구비율(%) 고령인구비율이 낮을수록 미래 인구 전망이 좋은 지자체입니다. 낮을수록 젊은 도시이며 이를 1위로 책정했습니다. 2. 한국 시, 도별 고령인구비율 순위 가장 젊은 지역 (낮은 고령인구비율) 세종으로 10.5%이며, 가장 늙은 지역 25.2% 전라남도입니다. 전라남도는 네 명 중 한 명은 만 65세 이상의 노인인 셈입니다. 순위 지역 고령인구비율 1 세종 10.5% 2 울산 14.7% 3 경기 14... 2023. 5. 14.
충북 진천군 인구 특징, 변화 현황 (충북혁신도시, 시 승격) 충북 진천군 인구 85,802명입니다. 충북혁신도시 개발의 수혜를 가장 많이 본 도시입니다. 비수도권 인구증가율 1위로 더 높은 도약을 위해 노력 중입니다. 1. 충북 진천군 30년 인구 변화 1960~70년대에는 다른 충북의 군들에 비해서도 인구가 작은 도시였으며 마찬가지로 인구 감소 흐름을 보여왔으나 2005년 충북혁신도시 대상이 되며 본격적인 인구 증가 흐름을 만들었습니다. 충북혁신도시는 진천에 만들어져 공공기관이전, 주거단지개발, 교육기관설립 등이 이루어지며, 지방도시에서 부족한 정주여건 문제를 해결하며 주변 인구를 유입시켰습니다. 다만 수도권과 거리가 크게 멀지 않아 공공기관 이전에 비해 가족 정착률이 낮고, 일자리만 활용하며, 거주는 따로 하는 부분은 풀어야 할 과제입니다. 결국 지방도시로서 .. 2023. 5. 14.
충북 영동군 읍면동 인구수, 고령화, 인구 감소 현황 충북 영동군 인구 44,684명입니다. 인구 5만 명대 지키지 못한 이후 급격히 감소 추세에 있습니다. 충청북도에서 고령화 현상이 심각한 도시중 하나입니다. 1. 영동군 인구수, 인구 30년 변화 인구는 꾸준하게 감소해 왔지만 인구 5만명 사수를 위해 장기간 군이 해온 노력이 보입니다. 도시에 있어 인구는 곧 지원 예산과 연관되기에 특정 인구를 지키려는 움직임을 보였으나, 5만 명이 깨지고 난 뒤에 급격히 무너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남자 22374명, 여자 22310명으로 남녀 비율은 비슷하나, 젊은 층은 남자가 많고, 노년층에선 여자가 많습니다. 영동군 평균 연령은 52.3세, 중위연령은 56.7세로 충북의 남부 도시들(괴산,보은)과 함께 충북에서 가장 노령화된 지역에 속합니다. 즉 인구는 지금도 자연.. 2023. 5. 14.
충북 옥천군 인구수, 남녀인구, 30년 인구 변화, 고령화 현황 충북 옥천군 인구는 49,292명입니다. 옥천읍에 인구 대부분이 거주하며 꾸준히 인구가 감소해 왔습니다. 고령화 현상이 심해 인구 증가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통계청 KOSIS를 참고하였고 통계가 나온 최신화 자료들을 활용했습니다. 30년간 인구 변화, 읍, 면, 동 별 인구 분포, 남녀 인구, 고령화 현황까지 알려드립니다. 1. 옥천군 인구 30년 변화 1960~70년대 옥천군은 인구 10만이 넘어가는 도시였습니다. 뚜렷한 인구 유입 요인 없는 옥천군은 산업화, 현대화로 인구 감소가 가속화되었고 2022년에는 5만 대까지 떨어졌습니다. 충북이지만 대전과 인접한 탓에 남부 지방보다는 인구 방어가 된 편이지만, 뚜렷하게 인구 감소현상을 극복하진 못했습니다. 2. 옥천군 읍, 면, 동 인구 옥천군 인구 49.. 2023.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