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11월7일부터, 카페를 시작으로 네이버블로그 ,티스토리블로그
그리고 앱테크까지 시작해 보았습니다.
쌀먹이라는 게임부업은 늘 하고 있었기 때문에
다른 부업으로 소득의 다양성을 높히고 싶었어요.
전체적인 평을 하자면
이것저것 많이 배웠습니다. 꾸준히 한것도 뿌듯했고
매일이 저한텐 고민이면서 즐겁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아직 수익의 시작을 못 뗀 것은 조금 아쉬움으로 남네요.
게임부업은 4-50정도의 수익달성이 안정화 되었습니다.
더 늘리진 않을 계획입니다.
편견이 없다면 제일 좋은 수익원인데
집에 켜두기가 참 힘겹네요..눈치....
이번달엔
항상 그 다음 게임과 수익원에 대해 생각해야 했기 때문에
천상비M 프리스톤테일M 드래곤라자오리진 리니지2M등의 게임을
직접 오래할 게임인지 테스트겸 해보기도 했습니다.
아직도 주축은 오딘입니다.
90퍼센트 이상이 오딘만으로 수익이 달성돼고있고
아마, 당분간도 그럴 거라고 생각합니다.
히트2는 사실상 분재게임으로 전락했고
프리스톤테일M과 드래곤라자오리진이 나쁘진 않은것 같아서 해보며
1월달과 2023년에 나오는 게임들을 기다려볼 계획입니다.
50정도의 수익달성은 꾸준히 가능해 보이고,
제가 욕심내면 사실 더 가능하지만
다른 루트의 수익원이 욕심나네요.
블로그는 애드센스 승인을 신청했습니다.
중간에 실수를 해서, 애드센스 승인시 미흡했던 부분을 바로 대처 못하는 바람에
10일정도의 시간 손실이 있었습니다 . 이부분이 너무 아쉽습니다.
승인이든 미승인이든 결과를 보고 고칠점을 찾고 싶었거든요.
아무튼 1일 1포스팅을 위해 노력중이며
뭘 해야될지를 고민하면서 올려보고 있습니다.
제가 올리고 싶은 것과,
사람들이 좋아하는 글의 괴리때문에 많이 고민이 되네요
뭔가 마감해야되는 압박을 벗어나고
좀더 퀄리티 좋은 글, 사람들이 찾는글을 올려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전문성있는 블로그 2개정도를 구상중에 있어요.
빠르게 소개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애드센스가 승인되면 또 다른 후기로 찾아오겠습니다.
앱테크는 최근에 시작했는데 할만 하네요
사실상, 별거 아니라고 무시했던 부분도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너무 흔하게 퍼져있거든요.
앱테크를 안한다고 생각했는데, 원스토어, 넥슨플레이
모두 포인트를 이용해 재화를 얻는, 어떤면에서는 앱테크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에 몇가지 효율좋은것들을 해보니
굳이 편견이란걸 가질 필요가 정말 없구나 느꼈네요.
상품권 몇개를 획득했고, 간간히 하면서 후기도 남겨볼 생각입니다.
현금성 포인트도, 현금이죠.
부수입을 모은다고 하면서
푼돈을 무시하면 벌 받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특별한 글보다는 , 꼭 한해를 정리하는 글 같은데
맞을지도 모릅니다. 연말엔 바쁘잖아요.
새해에 더 좋은일이 많이 있길 바래봅니다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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