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피스 그리고 N잡 동맹

 

고지식한 본업만 알고 남들처럼 매일 비슷하게 살다가

부수입의 즐거움을 깨닫고

뒤늦게 N잡에 뛰어들었다.

 

다양한 직업과 일에 흥미가 있다기 보다는

어떤 일들이 내게 정기적인 수익을 주게 될 때 생기는

자유로운 시간을 소비하는 일이 너무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다.

 

앞으로 내가 하는 활동들을 공유하면서

나자신을 다그쳐 보고, 또 이 자체가 또하나의 파이프라인이 되길 기대해 보며

블로그를 시작한다.

 

이곳은 그런 나와 비슷한 꿈을꾸는 사람들을 위한 동맹국이다.

많은 분들과 함께 경제적자유, 곧 시간적 자유를 향해 항해할 수 있길 바라며 

신입 N잡러 에르피스의 동맹국 블로그를 시작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