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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600미터 주인공 두 명으로 만든 쩌는 몰입도
별 기대 하지 않았던 점을 우선 밝힌다.
그리고 영화를 보고 나왔을 때 정말 ,
양어깨에 소름이 돋았으며
얼른 집에가서,
이미 써진 리뷰들을 보면서 되새겨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내용은 너무 심플하다.
여자 둘이 어떤 사건을 극복하기 위한 이유로
600미터의 TV 타워를 오르는 것뿐이다.
생각보다 러닝타임 초반에
무사히
빠르게
타워를 오르기에
도대체 뭘 보여주려고 하는지 의문이었는데
그냥 내내 꼭대기에서
스릴감 있는 영상미와,
사건들로 인해
오래간만에 몰입할 수 있었던 영화라고 생각한다.
내용이 너무 빈약하지만
이 영화는
미리 내용을 알고 보면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영화라고 생각하기에
자세한 내용은 적지 않으려 한다.
충분히 돈 내고 볼 만한 영화이니 추천한다.
기본적으로
영화관에 가서 큰 화면과 음향으로 보는 걸 추천합니다
내용을 필히 모르고 가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나름 떡밥 회수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끝나고 여운이 남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다만 물리법칙에 깐깐하신 분에겐 비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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