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는 주택관리사(보) 시험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합격 후 일정 조건(경력)을 쌓으면 주택관리사로 승격하는 개념입니다. 주로 아파트관리소장의 일을 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의무채용으로 법에 명시된 직종입니다. 즉, 공동주택이라면 무조건 고용해야 되는 성격의 직업입니다. 하지만 보통 위탁업체를 통해 고용을 진행하는데, 협회를 통해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협회를 통한 공고, 지원, 취업까지의 루트가 일반적입니다. 협회 가입 시 가입비, 월회비를 내야 하며, 사실상 시험 합격보다, 취업 후 진로를 정하는 데 있어서의 난이도가 더 있는 직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공동주택의 수가 점점 많아지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면, 꾸준한 수요는 있는 직종이라고 보는 게 옳습니다. 주택관리사 자체로는 차별화되기 힘들 수 있으므로 공동주택관리에 유용한 전기기능, 소방설비, 소방안전 관련 자격증 등이 있으면 좀 더 구직에 수월할 수 있습니다.
1. 주택관리사 시험일정 시험과목
주택관리사 시험은 1년에 1회뿐입니다. 그러므로 계획을 잘 세워두지 않으면 취득시기가 매우 늦어질 수 있는 자격증이니 접수시기에 대해 면밀히 파악해야 합니다. 2023년 계획은 위와 같이 5월부터 접수를 시작합니다. 아직 시험시기, 합격자발표등의 세부적인 내용은 큐넷에 공지된 것은 없습니다. 보통 추가접수기간에서 일주일정도 이후에 진행되었던 전례를 참고하면 1차가 7월 초순, 2차가 9월 중순으로 예상이 됩니다. 응시자격에 특별한 제한은 없으며 큐넷(https://www.q-net.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시험과목은 1차 3과목 민법, 회계원리, 공동주택시설개론이며 2차 주택관리관계법규, 공동주택관리실무 2과목입니다. 독특한 점은 1차의 평균합격률이 15~20%의 정도로 매우 낮으며, 2차가 80%로 매우 높다는 사실입니다. 민법, 회계원리 등의 과목이 생소해서 생기는 난이도 문제 인 듯합니다. 과목별 범위까지 세세하게 정해줬는데, 실제 해당 범위가 민법, 물권법으로 한정하면 양이 너무 방대해지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합격률까지 고려했을 때, 실질적으로 1차 시험에 비중을 크게 할애하시고 시험은 과목당 40점 이하 과락 없이 평균총점 60점 이상이면 합격입니다.
2. 주택관리사 무료 강의
인터넷강의를 통한 학습이 가장 일반적이고 높은 효율을 보입니다. 이때 팁은 유료로 강의를 들으실 필요가 없습니다. 교재를 구매하면, 강의는 제공하고 있는 곳이 있으니 주택관리사 무료강의를 검색하셔서 맘에 드는 교육기관을 통해 학습하시면 됩니다. 또는 지역별로는 (검색) 서울시평생학습터, 아산시평생학습터, 천안시평생학습터, 인천시평생학습터, 경기도평생학습관, 경기도여성학습관, 전라북도공무원교육원 이상의 사이트를 검색하시면 동일하게 교재만 구입하면 강의는 무료제공으로 학습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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