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권리찾기 휴면예금찾아줌 서비스

안녕하세요 에르피스입니다. 오늘은 내 권리 찾기의 일환으로 휴면예금 찾아줌 서비스 안내해드리려고 포스팅합니다. 요즘 토스 등의 인터넷은행 어플을 깔면, 간단한 인증을 통해, 내가 가진 모든 계좌를 연결해서 보여줍니다. 그러다 보면 "이런 게 있었나?" 싶은 계좌등도 발견되게 됩니다. 분명 내것은 맞는데, 기억에는 없는 것들입니다. 제 경우는 어렸을 때 만들었거나, 군대에서 만든 계좌, 그래서 어느 시점까지는 쓰다가, 더 이상 안 쓰던 계좌등이 발견되었습니다. 이 돈이 분명 내 어플상으로는 보이는데, 해당은행에 문의하라며 지금 활성화된 계좌로 옮기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어쨌든 공돈을 찾았습니다. 휴면예금은 이처럼 잠자고 있는 돈입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찾지 않으면 아무도 챙겨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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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년 돌려준 휴면예금 3179억 원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오늘 1월 6일 발표한 자료입니다. 작년에만 3179억 원을 찾아갔다고 하며 출범 이후로는 1조 3647원을 찾아주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2조 이상의 예금이, 주인을 못 찾고 잠들어 있다고 합니다. 만약 당신이 지금 이 글을 통해 서비스를 알았다면 평소에 자신의 권리에 대해 무심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므로 이 글을 통해 자신의 권리를 찾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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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천만 원 이하의 휴면예금은 영업점 방문 없이 가능

금액이 크다면 영업점방문이 필수지만, 1천만 원 이하는 홈페이지, 어플을 통한 조회 수령이 가능합니다. 보통은 소액인 경우가 많을 것이니, 유용한 정보가 될 것입니다. 먼저 서금원 휴면예금 찾아줌 홈페이지를 통해 내 권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https://sleepmoney.kinfa.or.kr/index.do

서민금융진흥원 휴면예금 찾아줌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제경우엔 핸드폰 어플이 훨씬 편했습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or.knfa.nfcs.m 

서민금융진흥원 - Google Play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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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간단한 본인인증으로 보통 1시간 이내 지급

간단한 인증 절차 방법만 거친다면 누구나 쉽게 휴면예금을 확인하고, 금액을 지급받는 것까지 가능합니다. 만약 한 번도 조회해 본 적이 없는 분들이라면, 어떤 돈이 현재 잠자고 있을지 모를 일입니다. 단돈 몇만 원부터, 큰 액수의 돈까지 있겠지만 모두 소중한 내 자산입니다. 작은 돈이라고 폄하하지 마시고, 돈을 수령하셔서, 금액에 따라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2개의 은행에서 4만 원을 수령받았습니다. 대학교 다닐 때 부모님께서 용돈을 넣어주시던 통장과, 군대에서 월급을 받던 통장이었습니다. 아마 이런 서비스가 없었다면 휴면예금의 존재를 알기도 어려웠을 것이고, 알았다고 할지라도, 영업점 방문처럼 귀찮은 일을 감수해야 했을 텐데, 편하게 출금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맛있는 걸 가족과 먹으려고 합니다. 여러분도 내 권리를 찾아서 알뜰하게 사용하시기를 바라봅니다. 휴면예금 찾아줌 서비스 포스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