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H태그를 모르면서 블로그 글을 쓰는 행동은, 매우 치명적인 실수에 가깝습니다. 글을 잘 쓰더라도, 그 글을 판단하는 측에서 우리의 글을 이해할 수 없으면 어떤 현상이 벌어질까요? 우리가 글을 적었을 때 그 글을 상위에 노출시킬지를 구글이나 네이버 직원이 상시 근무하며, 글 하나하나를 보고 가치를 평가해 준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결국 우리 글의 가치를 판단하는 일은 효율성의 측면에서 AI가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중점 두어야 할 요소는, AI가 우리의 글을 좋아하는지, 잘 읽을 수 있는지여야 할 것입니다. AI는 우리의 글을 완벽하게 이해할까요? 추후의 기술이 발달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AI가 우리의 글을 판단할 때 중요한 여러 요소들이 있지만, 초보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H1 H2 H3 태그의 사용, 티스토리에는 제목 1, 제목 2, 제목 3으로 표현된 영역입니다. 이 부분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 것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아래의 궁금증들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 H태그란 무엇일까?
- 티스토리 제목 1 제목 2 제목 3은 무엇을 의미할까?
- AI가 잘 읽을 수 있도록 하려면 어떤 형식으로 적어야 할까?
1. H태그는 <제목>을 나타내주는 태그입니다.
H1, H2, H3, H4 등의 H태그는 제목을 표현해 주는 태그입니다 html상의 <h1> 제목 </h1>의 형태로 구성됩니다.
H1태그는 글에서 통상적으로 1개만 존재합니다. 글의 진정한 제목을 나타내는 곳입니다.
<h1> 티스토리 블로그 기초 제목 1, 제목 2, 제목 3 활용법 </h1>이라는 부분이 h1태그입니다. 이 태그는 블로그의 제목 및 제목에만 들어가 있는 태그입니다. 가장 중요한 주제일 겁니다.
H2태그부터는 소제목을 나타냅니다. 티스토리 상단 왼쪽에 본문 2라고 적힌 부분을 클릭했을 때 제목 1이라고 표현되는 부분이 H2태그입니다. <h2> 1. H태그는 <제목>을 나타내주는 태그입니다. </h2>이라는 부분이 h2태그로 만들어졌습니다. 제목 1이 곧 h2태그입니다. 그리고 H1이라는 진정한 제목에서 H2는 소제목의 역할을 합니다.
H3태그는 그 소제목의 소제목일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 나타나진 않지만, 내가 소제목 안에 또 다른 소제목을 나타내고 싶다면 H3태그를 쓰면 될 것입니다. 아래의 예시를 통해 확인하십시오.
AI는 H1 H2 H3 H4의 형태로 표현된 부분을 보고, 글의 제목이 무엇인지, 중점 두는 소주제는 무엇인지를 판단합니다. 그러므로 H태그를 잘 사용하지 못했다면, AI는 글의 주제가 무엇인지 혼동할 수 있습니다.
2. 글의 구조는 이렇게 형성되어야 합니다.
H1 대제목
----H2 소제목
--------H3 소제목의 소제목
--------H3 소제목의 소제목
--------H3 소제목의 소제목
----H2 소제목
--------H3 소제목의 소제목
--------H3 소제목의 소제목
-------------H4 소제목의 소제목의 소제목
-------------H4 소제목의 소제목의 소제목
----H2 소제목
하나의 H1태그와 , 다수의 H2, H2안의 H3 , H3안의 H4라는 형태로 글 형식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러므로 웬만큼 길지 않은 이상은 H3보다 더 하위제목으로 나눠지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보통은 H2 (제목 1) 정도의 사용으로 글이 끝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본문 1, 본문 2, 본문 3으로 표현된 것은 어떻게 써도 상관없습니다. 글자 크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블로그에 알맞은 것을 골라 쓰십시오.
3. H태그는 글 쓸 때 지킬 가장 기초입니다.
결국 글의 노출이란 것도 경쟁입니다. 남들이 다 지키는 기본을 지키지 못하면서 상위 노출을 노릴 수는 없을 것입니다. 제가 티스토리를 처음 시작할 때, 제목 1, 제목 2, 제목 3이 의미하는 것들이 뭔지를 몰랐습니다. 그저 글씨 크기라고 생각하며 제목 1, 제목 2, 제목 3 태그를 혼재해서 썼던 기억이 납니다.
블로그 글을 잘 쓴다는 것은, 내용을 충실하게 쓰는 것과 더불어, 노출이 잘되도록 AI가 잘 이해할 수 있는 글의 형태를 써야 한다는 이야기도 됩니다. 그리고 그 기본이 H태그라는 제목태그의 사용이며, 티스토리에서는 이 H태그를 제목 1, 제목 2, 제목 3의 사용으로 쉽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기초이니 잘 습득하셔서 첫 시작부터 글 쓰는 습관을 잘 들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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