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출산 지원금 (첫만남,부모급여,양육수당) 쉽게 알기

첫 만남지원금, 부모급여, 양육수당, 지역별 출산지원금 관련 2024년 예산안 내용 반영된 최신 정보를 드립니다. 출산 계획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최대한 정확히 알려드립니다.

 

<목차>

1. 첫만남지원금
2. 부모급여
3. 양육수당
4. 지역별 출산지원금
5. 총정리 및 신청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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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만남지원금 (200, 2자녀부터 300)

 

자녀 출산에 한해 1회 지급하는 지원금입니다. 1자녀당 200만 원씩을 받았으나, 2024년 출산육아 개편으로 2자녀 출산부터는 300만 원씩 지급합니다. 이는 다자녀(2자녀) 출산에 대한 메리트를 주는 형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바우처 형태로 지급되는데요. 어렵게 생각하실 것 없이 임신하셨을 때 국민행복카드 쓰시던 것과 똑같습니다. 용도에 맞게 쓰면 바우처 금액이 차감되는 형태입니다. 주의점은 사용용도가 정해졌다는 것과 1년의 기한이 있다는 겁니다.

 

단, 사용용도는 어떤 바우처보다도 제한이 없는 편입니다. 유흥, 사행, 레저, 위생이라고 항목이 나와있으나 세부항목 보시면 왜 안되는지 이해되실 겁니다.

 

voucher.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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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모급여 (최대 1800만원)

 

만 0세~만 1세까지 지급하는 지원금입니다. 특히 금액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영아 시기 지원금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어릴 때 더 많이 주는 지원금이며 현금으로 지급합니다. 부모급여는 이미 2024년 변화가 예고됐었습니다.

 

	2023년	2024년
만0세	70만	100만
만1세	35만	50만

 

이 시기는 매우 어려서 가정 양육되는 것이 보통이지만 어린이집을 다닐 경우 51만 4천 원의 어린이집 바우처는 차감하고 지급됩니다.

 

예를 들어 2023년 기준 만 0세 (~12개월) 아이를 어린이집 보낸다면 70만 원에서 51만 4천 원을 차감한 금액인 18만 6천 원만 부모급여로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 1세 때 보낸다고 30만 - 51만 4천 원 = 21만 4천 원을 자기 부담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0원으로 부모급여를 받지 않으며 어린이집 바우처를 사용하는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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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양육수당 (최대 720만원)

 

어린이집, 유치원을 다니지 않는 가정 보육에 한해 지급하는 지원금입니다. 만 8세 미만까지 조건에 맞는다면 오랜 시간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현금 지급됩니다. 주의점은 90일 이상 해외 체류하지 않아야 합니다.

easylaw.go.kr

 

0~11개월 사이 20만, 12~23개월 사이 15만 원을 받을 수 있다고 정보가 섞어 혼동될 수 있는데요. 부모급여가 도입되면서 2022년 이후 출생한 아동은 만 2세 이후부터 양육수당이 지원되어 결국 10만 원만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정리하면 양육수당은 가정 보육 한정해서 10만 원씩 준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easylaw.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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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역별 출산 지원금

 

지역별로 주는 지원금으로 가장 규모 클 수 있습니다. 이 지원금은 형태, 금액 모두 달라서 지역별 확인이 필요합니다. 확인하는 방법은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4-1. 아이사랑포털 들어갑니다.

 

https://www.childcare.go.kr/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4-2. 출산-출산지원금 메뉴를 들어갑니다.

 

4-3. 지역 검색해서 지원금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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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출산지원금 총정리 및 신청방법

 

2024년 기준입니다. 아이 연령에 따라 다음과 같이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정리해 드립니다.

	출생,만0세	만1세	만2세~만8세
첫만남지원금	200만 (2자녀부터 300만)
부모급여	월100만	월50만
양육수당			월10만
지역별 지원금

 

신청은 온라인, 오프라인 방법 둘 다 있는데요. 온라인은 아래와 같이 복지로, 정부 24 사이트 통해서 할 수 있습니다.

 

 

또는 지역별 주민센터를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출생신고 때 함께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