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주민 사랑을 받았던 지역화폐인 온통대전이 대전사랑카드로 바뀌며 여러 기능이 변화했습니다. 바뀐 정보와 온통대전 환불 방법 알려줍니다.
아래의 정보를 얻게 됩니다.
- 온통대전에서 대전사랑카드로 바뀌며 변화를 알게 됩니다.
- 대전사랑 카드 구체적 정보 알게 됩니다.
- 온통대전 더 이상 쓰지 않을 경우 환불방법 알게 됩니다.
1. 온통대전에서 대전사랑 바뀌며 생기는 변화
1-1. 캐시백 10% -> 3%로 줄었습니다.
먼저 온통대전과 큰 차이점은 평시 10% 지원되었던 캐시백 제도가 줄어듭니다. 3% 캐시백입니다.
1-2. 연간 상시 적용에서 , 5~6월, 8~11월 총 6개월 적용합니다.
기존 온통대전 또한 예산이 모자랄 땐 캐시백이 축소되거나 없었습니다. 대전사랑카드는 상시 대신 특정시기만 적용합니다. 2023년에는 5~6월 8~11월로 결정되었습니다.
1-3. 충전한도가 5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줄었습니다.
기존 온통대전 또한 예산이 부족할 땐 중간에 30만 원으로 축소되었습니다. 대전사랑카드는 월 30만 한도입니다.
1-4. 특정 조건에 부합하는 저소득층은 10%의 캐시백 제도를 유지합니다.
복지대상자가 연매출 5억 이하 가맹점에서 사용 시 10% 캐시백을 제공한다
복지대상자 선정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법정한부모가족, 기초연금수급자, 장애인연금수급자, 국가유공자 등
2. 대전사랑카드 혜택 총 정리
- 월 충전한도는 30만 원입니다.
- 일반 대상자는 3% 캐시백을 적용받습니다.
- 복지 대상자는 (연매출 5억 이하 가맹점 이용) 한해 10% 캐시백입니다.
- 2023년 5,6,8,9,10,11월 만 적용됩니다. 즉, 7월, 12월 제외입니다.
- 기존 온통대전 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온통대전을 더 이상 사용하지 않을 경우
안 쓴다면 충전금액 잔액조회 및 환불신청 합니다. 아래 링크에서 잔액조회 가능합니다. 혹은 어플로 확인합니다.
https://mybalance.ontongdaejeon.kr/balance/main.do
환불신청 방법은 어플 이용이 가장 쉽습니다. 온통대전 어플 -> 좌측 상단 설정 -> 사용환불 메뉴의 환불 -> 환불계좌 등록 -> 환불신청으로 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은 캐시백은 환불신청 할 수 없습니다. 즉 온통대전 5만 원이 충전액 4만+캐시백 1만이라면 4만 원만 환불대상입니다.
어려운 시기에 지역화폐는 가정 경제에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10%로 유용했던 지역화폐제도가 마감되고, 재원의 문제로 혜택이 꽤 축소되었습니다. 취약계층에는 10% 캐시백을 유지하지만 일반 시민들에게는 3%로 축소되며, 아쉽지만 가정경제에 분명 작은 보탬이라도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대전사랑카드 관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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